영국 헬프엑스: 음식, 청소, 옥스포드 대학 공원 (여행 190일째) 2017년 1월 24일 화요일영국 옥스포드(Oxford)안개 꼈다가 맑아짐. 기온은 낮은데 별로 추위는 못 느낌.[1] 음식: 하루 종일 잘 먹고 있다. 아침은 귀리죽(porridge)과 계란 토스트, 점심은 토마토 수프와 치즈 토스트, 저녁은 어제 메뉴와 정확히 같은 생선튀김, 샐러드, 처트니(chutney), 으깬 감자, 디저트로는 플럼(plum)액과 크림 요거트를 먹었다. 그리고 사파리 버스기사가 곰에게 건빵 던져 주듯 영감님이 한두 개씩 던져 주는 다이제 2종(초콜릿 입힌 것과 안 입힌 것)을 끼니 사이에 이따금 먹었고, 거의 한 시간에 한 번 씩 차나 커피를 마시고 있다. 불가리아에서 영국인 트레이시네 집에 살 때 하루에 커피를 열 잔씩 마시던 생각이 난다. [2] 청소: 아침에는 창고 청소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