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8일 금요일
부다페스트
글 보기: 2018/05/13 - [세계일주/동유럽] - 헝가리 부다페스트: 마법숲 등산, 예쁜 간판, 할머니 채식 버거 (여행 102일째)
쓰레기통을 비우는 청소차와 청소부들.
건물 벽면에 예쁜 그림이 그려져 있다.
건물이 멋있다.
맑은 날에 보니 훨씬 더 아름다운 부다페스트.
유럽연합과 관련이 있는 건물인것 같다.
낙서도 묘하게 풍경과 잘 어울린다.
아름다운 석조건물.
단풍에 뒤덮인 다리.
고가차도 밑 노숙자가 살고 있는 듯한 공간.
신발과 책도 보인다.
기찻길을 지나서 계속 걸어간다.
간판이 예쁜 건물들이 많이 보인다.
살 것이 없어도 가게에 들어가 보고 싶은 예쁜 간판이다.
개조심 표시.
순례길 표식인것 같다.
커다란 나무와 수북히 쌓인 노란 낙엽.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 한적한 길.
그리스 신전같이 생긴 건물도 보인다.
꽤나 높이까지 올라왔다.
그림같이 예쁜 하얀색 교회가 보인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팔고 있었다.
학교 건물에 그려진 해시계
산에 거의 다 온 것 같다.
공원 이름은 노르마파(Normafa)이다.
과일 가게 간판이 너무 예쁘다!
할머니 버거 가게 마리카 네니(Marika neni).
가게 안 풍경.
할머니가 특별히 만들어 주신 야채 버거. 정말 크다!
저녁으로는 비트 수프와 빵을 먹었다.
여행하다 만난 사람들에게 선물로 종종 나누어 줬는데도 동전이 금방 다시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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