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닝(西宁) 사진 (1)

중국 시닝(西宁) 2016년 8월 5일

글 보기: 2017/09/17 - [생존여행/중국] - 중국 시닝: 아기 고양이와 사찰 (여행 18일째)

새로 지은 아파트인데 관리를 안하는지 무지 더럽다.

높게 솟은 아파트 건물들.

오늘의 호스트 취준이 사는 아파트 단지다.

지저분한 엘레베이터.

취준네 거실 풍경. 편하게 앉아서 내키는 대로 차를 마시며 원없이 아기 고양이를 쓰다듬었다.

바깥 구경을 나왔다.

잠시 비가 내려서 길이 젖어 있다.

역전 풍경.

시닝역 뒷쪽 풍경.

사찰(土楼观, Tulou Temple) 구경 가는길.

한참을 걸어 산 아래에 도착했다.

산에 오르니 전망이 좋다.

꼭대기에 오르니 멋진 건물과 탑이 있다.

해가 떨어진다.

절벽에 지어진 동굴 사원인것 같은데 아래에서는 보였지만 들어가는 길은 못 찾았다.

가보고 싶은 곳이 많은데 (특히 칭하이 호) 걸어서 가기에는 너무 멀다.

수레하나 없이 폐지를 모으는 노인.

춤추는 사람들.

한국 식당도 있다. 비싸 보인다.